지금은 품절 상태지만, 다시 재판매할 가능성도 있으니 나중에 구매하실 분들 도움되라고 몇 줄 적어봅니다

일단 아트북 표지랑 동봉된 카드 화려함. 외관은 합격

그리고 얘네 구상한다고 그린 배경아트가 예쁨. 사진 많이 찍었는데 다 올리긴 그렇고 판타지 감성 자극함. 개인적으로 배경에 공들인 일러스트 좋아해서 이부분 대만족이었다... 제작 비하인드 흥미로웠음

캐릭터들 분량도 많은데, 상세정보도 하나하나 적어놔서 이쪽 ip?나 캐릭터 덕질하는 사람에겐 필수템같음 

퀄리티 전체적으로 괜찮았음. 3만원에 이정도면 휼륭한듯. 수영복 특전도 꽤 귀여워서 재판하면 사는 거 추천

아쉬운 점은, 페이지 수가 많은 만큼 페이지를 넘길 때 가끔 갈라지는 소리가. (....) 물론 심하진 않고, 딱히 이 책만의 문제도 아니니 조심히 감상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미수록된 일러스트가 많다.(빠진 건 대체로 이벤트성 일러스트인데, 분량초과 문제로 못 넣은듯) 

공식 홈페이지에라도 지금까지의 작업물 전부 공개해주면 안되나...하는 바람이 있다. 

요약. 일러겜답게 아트북 퀄리티 보장됨